첨에 봤을 땐 그냥그냥 재밌게 봤다~정도였는데
시간이 흐를 수록 내 안에서 별점이 내려가는듯...
그리고 주연배우 레이시즘 이슈를 영화 본 후에 알게돼서 ... ㅇ_ㅇ ...
이하는 스포를 포함한 감상
***
처음 노른자에 약물 주입하는 씬 보자마자 아 이거 비바리움 류의 영화(첫 시퀀스가 내용의 전부;상징이나 비유와는 별개로)구나 싶었다<이런 영화 장르?..연?출?을 지칭하는 용어도 있나 궁금
암튼.. 그렇게 돈이 많은데 노른자 색 코트를 벗지않는 엘리자베스를 보며 이 영화 참 시각적이다.라는 감상이. ㅋㅋㅋ 하도 장안의 화제여서 대충 어떤 내용일지 예상하고 있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괴로움을 토로함... 주인공의 모든 선택이 비이성적이라고요!! < 물론 사람이라면 그럴 수 있겠지... 그치만 난 엘리자베스와 수 각자의 몸에서 서로 다른 비이성적 선택을 하는 걸 보는게 너무 힘들었어 람보르기니 핸들에 기대서 아무도 내 진정한 모습을 알아주지 않는다며 슬퍼하는 주인공이라 이입이 안돼서 더 괴로웠던걸지도...
여기서 끝났으면 더 좋았겠다. 하는 특정 구간이 있는데 정확히 그 부분부터 코미디 영화가 돼서 호감도가 좀 떨어짐... 하 그리고 엉덩이가 너무 많이 나와 내가 한녀라서 그런건지 다른 나라의 여성분들도 똑같이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 의도한 거겠지 물론!! 그치만 별로 안 보고 싶다고 그런 장면
이거 쓰느라고 내용 곱씹는데 생각할수록 ......... 별로인 점만 늘어가고 있네
그리고 데미무어가 이 영화로 첫 골든 글로브를 받았다는 것도 참...
현실에서 하비에 휘둘리는 엘리자베스를 본 것 같아서 기분이 이상하네요
재미있게 읽은 다른 분들의 후기도 남겨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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