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토리가 최계장의 연속적으로 잘못된 선택 때문에 망한 수사 이야기임
경찰 무능함이
존나 심각한 수준인데 내가 경찰이었으면 이 드라마 고소하고 싶었을거임 진짜 심각함 중간중간 예??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씬이 진짜 많아서 하나하나 다 적자면 끝도 없을 것 같고 넷플로 보다가 5분마다 멈춰가며 욕했음 이거면 말 다햇다고 봄
초반 정이신-차수열-서구완 메인으로 스토리 풀릴 땐 서구완 캐릭터가 너무너무 불쾌했지만 스토리가 흥미로운 구간이고 작품 요소니까 괜찮았음 근데 뒤로 갈수록 이거 뭐 장르를 뭐로 하고 싶은건지 어떤 인물을 메인으로 하겠다는건지 정신이 하나도 없음 인물들 각자 할 말이 너무 많은데 이걸 다 수용하려고 함
1.살인자의 자식이라는 비밀을 숨긴 형사
차수열(특:엄마와 나는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경찰이 됨)
2.그의 어머니이자 자신의 살인이 정당하다는 연쇄살인마
정이신
이 둘을 흔들리지 않는 중심으로 잡고 풀어야되는데 옆에서
2-1.정이신 사건 당시 담당형사 최계장 : 들어보세요 경찰도 사람입니다
1-1.차수열의 아내 이정연 : 저는 사이코패스일까요 아닐까요?
2-2.팀장이 될 뻔 했지만 나가리 된 김주임 : 열등감을 못숨기겠습니다. 듣기 싫어도 내 얘기 들어
2-3.감초캐릭이 하고싶은건지 패고싶은캐릭이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는 배형사 : ㅋㅋ 긁?
이 인물들에 추가로 각 사건 용의자리스트에 올려 리스트에서 내려 청기백기 당하는 인물들 기타 등등 전부에게 마이크를 쥐어줌 장편도 아니고 하다못해 16화짜리면 몰라 넌 8화짜리 드라마잖아... 볼륨 작은 작품에서 중심까지 못잡으면 이렇게 된다를 제대로 보여준다 싶고요
모방범을 찾기 위해 수감되어있는 연쇄살인범에게 도움을 받음<그렇다 쳐 이게 없음 시작이 안되니까 문제는 그 다음임🙄 각본 역량의 문제인건지 경찰이 무능한 것을 보여주고 싶은 드라마인건지 막히든 말든 경찰 자력으로 수사하는 건 하나도 안나오고
아아 살해당한 피해자에겐 미안하지만 증거가 없다 우리에게 남은 건 정이신 뿐이다 ㅇㅈㄹ로 정이신한테만 의지함 경찰이 나서서 범죄자한테 의지를 하고 있다니까? 이게 정이신한테 집중시키려는 의도였는지 뭔지 모르겠는데 수사팀 결속력이 말 그대로 바닥이고 신뢰가 하 나 도 없음 아 없어졌어요? 아니요 없어요 아 처음엔 있었는데? 아니 그냥 없어요 지들끼리 똘똘 뭉쳐도 모자랄 판에 사이는 안좋아 라포는 엄한데다 쌓고 자빠져있어 생략되지 말아야할게 생략돼 있고 엉뚱한 부분을 설명하니까 시청자를 전혀 설득하지 못함 진짜 그사세임 그리고 이 모든 과정중에 최계장은 혼자 휴머니즘파라서 거룩함 원샷하고 촉촉한 눈알로 뭐라뭐라하는데 납득이 하나도 안됨

혁이만 불쌍함
열받아서 고함질렀던 장면이 있는데 : 아이 갖는거 어떠냐는 뉘앙스로 이야기하는 정연이를 더이상 회피할 수 없게 되자 지 출생의 비밀을 고백하고 내 피가 너무 끔찍하고 싫어서 안되겠다는 차수열.
그 럼 피 임 을 처 하 라 고 미 친 새 끼 야
묶던지 시발 진짜 개 열받아서 소리지름

제정신이 아님
그리고 김주임 배형사 이 둘 나올 때마다 집에 가라는 말을 삼백번 정도 함 김주임 초반에 서구완한테 긁혀서 못참고 화내는 씬부터 시작해서 뭐..... 뭐하자는거야? 관계를 개선할 생각이 없는 인물들로 스토리를 진행시키려니까 보는 입장에서도 캐릭터 입장에서도 짜증만 나고....... 사이 좋아진 줄 알앗지? 어 아니야 차수열 계속 배척할거야 ㅋㅋ <이럴때마다 열받아서 ㄱ- 특히 응급실 씬... 진짜 뭐하자는거냐? 스토리 진행 절반이 넘었는데 아직도 팀원이 팀장한테 니가 우리 지지 못받으면 자리보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이지랄을 한다 난 이 팀이 뭘 보고 김주임을 팀장으로 밀어주려고 한건지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어 근데 배형사가 똑같은 말하면 갑자기 김주임이 급 엄근진.해져가지고 그딴식으로 말하지 말랬지? 라면서 쿠사리 줌 네? 님은요?
그리고 문제의 마지막화 이 편에 대해서 할 말 있다는 거 때문에 보기 시작한건데 시발 이딴 설정을 반전요소로 쓰고 자빠져있음 안 죄송한데 각본 이렇게 쓰지 마세요 내가 보는게 사마귀인지 그것이 알고싶다인지 순간 헷갈림 일단 개123456789 더러워서 속이 안좋아짐 드라마가 통째로 정이신한테 의지할 줄만 알지 살인지피티 취급이나 해놓고 막판에 이런 있느니만 못한 설정을 서사랍시고 준거야? 내내 그녀의 살인행각 외에는 아무것도 궁금해하지 않았으면서? 진짜 .............. 안좋은 감정이 갈무리가 안됨. 중간중간 차수열한테 나처럼 생각해야 돼.라고 말하면서 모자가 서로 다름을 증명하고 인정해나가는 이야기 줄 알았는데 이게 확장되면 얘기가 달라지죠 예??????? 엄마의 핏줄이 끔찍해서 애 가지기도 싫다는데 알고보니 그 위의 핏줄에서 시작되는 이야기였고 그보다 더 위가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을 통해 하고싶은 이야기가 핏줄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어떻게 살아왔는지다. 라고? 그래서 서구완 박민재 강연중이 정이신을 구원자 삼고 엄마로 여기고 뒤틀린 추앙심을 피보다 진하게 여기다가 결국 파멸하는 스토리를 통해 타고난 것보다 어떻게 살아왔는지가 중요하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거라고?...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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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같은 와중에 유일하게 좋았던 건 모든 사건이 대충 마무리된 후 정이신 독백이었음
“저는 이제 더 이상 당신에 대해 궁금한 것이 없습니다.”
이걸 위해 달려왔다는 느낌... 그래 어쨌든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
줄 알았지? 갑자기 2 𝔂𝓮𝓪𝓻𝓼 𝓵𝓪𝓽𝓮𝓻··· ㅇㅈㄹ을 하더니 또 정이신 찾아감 이새끼들 정신 못차렸음
이 부분도 웃긴게 정이신 여태까지 싸이코.살육지피티.이런 모습으로 보여줘놓고 애비 죽인게 개비스콘이었는지 싹 구마돼서 잘 지내고있음 이게 뭐지 이것도 어떻게 살아왔는지가 중요하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인가요?
시즌2를 만들고 싶으시다고요? 혹시 시즌제 드라마가 뭔지 모르시나요 아니면 이 드라마의 장르를 시트콤으로 생각하시는 건가요
스토리 외적인 감상... 근래 본 영상물 중에 유독 이 드라마가 계속 보고 있으면서도 놓친 설정이 많은데 인물들이 대사로 짚고 지나가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 것 같음 이 둘이 어떤 관계래요< 이런게 다 대사로 지나가고... 화면 집중도가 좀 떨어졌음 그래서 보고잇엇는데도 기억이 안남............ 이건 내 문제일수도... 또 취향으로 갈릴 수 있는 부분이긴 한데 인물 얼빡정면샷이 너무 빈번하게 나오는게 불호였다